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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아래의 정맥이 시커멓게 돌출된 경우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라고 한다.

피가 산소를 받지 못해 혀 밑이 부어오르고,

색깔이 거무튀튀하게 보라색으로 변한 증상인데

이는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혀는 혈액의 상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곳이다.

혀 아래에 있는 두 개의 혈관(청근).

즉, 혀를 위로 들어서 거울에 비춰볼 때 보이는 두 개의 핏줄이 청근인데,

혀의 색깔이나 설태의 상태 등을 통해

혈액의 독소 오염 정도를 알 수 있는 방법들도 있지만

가장 간단하게는 이 청근의 색깔을 통해서 내 몸속의 혈액 오염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정상적인 청근은 푸른색을 띄지만,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쌓여서 오염되고 있을 경우

어둡고 탁한 색을 띌 수 있다.



 

 

혈액순환 & 디톡스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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