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보통은 상대와 관계를 맺지 않는 쪽이 힘들어하기 마련인데, 그들은 그런 생각은 하지도 않을뿐더러 관계 따윈 맺을 필요도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따. 우리는 그런 사람에게서 '사회성이 결여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와 반대로 격의 없이 편안하게 대화를 끌어가는 살마, 순식간에 분위기를 온화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어떨까.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는 "면접에서 다른 사람과 격의 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굉장히 뛰어난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런 뛰어난 능력은 풍요로운 인간관계 속에서 자란 집안의 사람일수록 유리하다."고도 말했다. 이 말은 그 사람이 풍요로운 인간관계 속에서 자랐거나, 인격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는 느낌이 잡담에서 전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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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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