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 지금까지 목표도 방향도 없이 '닥치는 대로'살았다. 마구잡이로 살았다는 뜻이 아니다. 그때그때 눈앞에 닥쳐온 일을 나름 성실하게 열심히 하면서 살았다. 최선을 다해 '닥치는 대로'살았으니 후회는 없다. 생각해보면 그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인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 어떻게 살 것인가? 이 나이에 아직도 이런 질문을 껴안고 있는 내가 한심해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여태껏 살아온 내 삶의 결과임을 인정한다. 만약 지금까지 살아온 그대로 계속해서 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이미 훌륭한 인생이다. 그대로 가면 된다. 그러나 계속해서 직므처럼 살 수는 없다고 느끼거나 다르게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의 삶은 아직 충분히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
[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 출생의 행운과 불운은 이미 벌어진 일이다. 바꿀 수 없다. 행운은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다른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 불운은 온전히 혼자 감당하면서 극복해나가야 한다. 누군가 곁에서 거들어준다면 감사할 일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내 머리로 생각하고, 스스로 느껴야 한다. 쓰는 일은 비우는 동시에 채우는 작업이다. 배움과 깨달음이 따라온다. 가지고 있던 생각이 틀렸다는 것ㅇ르 깨닫거나 모르고 있던 것을 새로 알게 되었ㅇ르 때, 좋은 문장 하나를 쓰고 혼자 감탄하면서 싱글벙글할 때, 나의 뇌에서는 도파민이나 세로토닌이 대량 분비되는 것 같다. 그것들은 사랑에 빠지거나 마약을 복용할 때 황홀감을 느끼게 하는 화학 물질이다. 예술성과 대중성, '하고 싶은 것'과 '팔리는 것'..
- 칼륨
- 예방접종
- 건강
- 영양제
- 아이허브
- 살균
- 아이허브 추천코드
- 몸에 좋은 음식
- 유방암
- 비타민
- 피로회복
- 독서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나폴레온 힐
- 칼슘
- 이탈리아 숙소
- 추천코드
- 직장생활 잘하는 법
- 피부미용
- 강아지
- 암 예방
- 미네랄
- 이탈리아 신혼여행
- 항암
- 항산화
- 강아지 백신
- 이탈리아 호텔
- 강아지 예방접종
- 구연산
- 에스트로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