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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침사추이 호텔>

<소라빗 온 그랜빌>

<Soravit on Granville>

29A Granville Road, Tsim Sha Tsui, Kowloon, 침사추이, 홍콩, 홍콩


올해 2018년 5월에 처음 오픈한 호텔.

후기가 없어서 걱정은 되었으나

새로 생겼으니 깨끗하기야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저렴하게 예약 (3박에 33만원)

어차피 내 기준에 홍콩은,

휴양지가 아니라 주로 많이 걷고 구경하는 관광지여서

잠만 자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가성비 있는 깔끔한 호텔로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을 골랐다.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의 침실.

오리엔탈적인 그림 등 장식품들이

호텔 곳곳에 보인다.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의 TV.

참고로, 이 TV에는

<TVN>이 나오는데, <선다방>프로그램 등이 재방송되어서

계속 TVN만 틀어두었다.. ㅎㅎ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어로 나오되, 중국어 자막이 나온다.

다행히도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에는

슬리퍼가 있었다.

가끔 저렴한 호텔을 고르면 슬리퍼가 없는 곳이 있어서

난감한 적이 종종 있었다.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에서는

침대 시트를 갈아달라고 저 나뭇잎 카드를 침대 위에 올려두지 않으면

침대시트를 갈아주지 않는다.

환경 보호 차원으로.. 호텔들이 많이 실시하는 것 같던데

나는 매번 침대시트를 갈아달라고 나뭇잎 카드를 올려두었더니

매번 갈아주셨다. 후후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의 지역이

코리안타운이 있는 지역 근처여서인지

뒷쪽에 한인마트 등 한국상점들이 몇개 있었는데

거기서 삼다수 2L를 한통 사들고 갔다..

그러나, 방 안에 저렇게 생수 두 통이 있었고

매일매일 무료로 새것을 주었다.

따라서, 물을 따로 사가지 않아도 될 거라고

말씀드리고싶다.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의 바깥 풍경.

홍콩 답게 온통 높은 건물들에 둘러쌓여있다.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의 옷장.

주머니 속에 있는것은 헤어드라이기이다.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의 화장실.

작지만 깨끗하다.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의 기본 어메니티.

샴푸랑 샤워젤이다.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치약, 칫솔, 빗 등.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에서 제공하는

비누이다.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에서는

위에 언급한 어메니티 외에도

바디로션, 헤어 컨디셔너 등을 달라고

추가적으로 요청하면 준다.

나도 추가로 요청했더니, 한웅큼 잔뜩 주시더라. .후후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에서 주는 수건.

호텔 수건은 언제나 옳다.


<홍콩 소라빗 온 그랜빌 호텔>은 침사추이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고


1층에 왓슨스도 있고, 바로 옆에 SASA도 있고, 

바로 옆 골목에 에뛰드 하우스와 먹자골목도 있고..

맞은편에도 코튼온 등 온갖 상점들이 즐비하고..

상점들이 많은 골목들에 위치해서

아침일찍 구경하기도 좋고 밤늦게 돌아다니다 오기도 좋았다.


위치가 너무 좋고 새로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1박에 10만원 수준이라니. 가성비 갑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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