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GAGOSIAN 갤러리>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 / 센트럴 페더빌딩 가고시안 갤러리

<홍콩 GAGOSIAN 갤러리>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

홍콩 센트럴 페더빌딩 가고시안 갤러리 전시

Gagosian Hong Kong

7/F Pedder Building, 12 Pedder Street, Central

이분, 요즘 핫한 모습이다.

"New Waves"라는 전시를 홍콩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열고 있는데,

Alex Israel이라는 분의 홍콩에서의 첫 개인전이다.

사실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에 대한 정보가 없이

홍콩 센트럴 페더빌딩에 갤러리가 많다길래

들어가보았다. 그런데, 홍콩 갤러리 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 분 작품이었다.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 개인전에 걸려있던

조각품.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의 작품은,

거의 동일한 그림 하에 색감만 다른 식으로 표현되었다.

처음엔 이게 뭐지?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심플하다. 예쁘다.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 작품의 표면을 보면

사진과 같이 올록볼록하다.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은 이렇게, 올록볼록한 곳에

색깔을 칠해 표현한 것 같다.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은 1982년생이라고 한다. 

LA 출신이고, 현재에도 LA에 살고 있다.

몇 번의 전시회를 거쳤지만, 홍콩에서는 첫 개인전이라고 한다.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이 LA 출신이란걸 알고나니

이 파도가 더욱 더 와닿는다.

LA파도가 느껴지는 느낌.. 후후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 그림의 색감이 너무너무 예쁘다.

이 작은 공간에서 작품을 지키고 있는 정장입은 건장한 남자가 두명이나 되었다.

뭘 이렇게 지키나 했는데..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 그림 가격이나 한번 물어나 보자 싶어서

관계자에게 그림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지금 ALL SOLD OUT 되어서, 가격을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 <ALES ISRAEL 알레스 이스라엘> 의 그림은

모두 완판되어서, 가격도 알 수 없고,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그림을 전달하기 위해

정장입은 건장한 남자들이 두명이나 지키고 있는 것이었다.. ㅎㅎ

가격이라도 알고싶었는데, 알지못해 아쉽다.

작가 나이가 너무 젊어서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관심있게 지켜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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