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더 느리게 1] 장샤오헝
[느리게 더 느리게 1] 장샤오헝 시카고의 대학을 졸업하고 돌아온 월마가 버드에게 쓸쓸함이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로 묻는다. "행복하니?" 한때 찬란했던, 그러나 지금은 평범한 농부가 된 버드는 자신의 집을 망연히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나는 한 번도 나 자신에게 그런 질문을 해본 적이 없어."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중 앞에서 취임 연설을 할 때였다. 분위기가 한창 고양되었을 즈음, 링컨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어떤 사람이 크게 소리쳤다. "잊지 마시오, 링컨! 당신은 한낱 구두 수선공의 아들일 뿐이라는 사실을!" 장내는 일순간 침묵에 휩싸였다. 잠깐의 정적이 지나간 후, 사람들은 너무 심한 인신공격이 아니냐며 저마다 수군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링컨은 의연하게 말했다. "그렇습니다. 저는 구두 ..
독서
2017. 5. 19. 10: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 이탈리아 호텔
- 암 예방
- 독서
- 강아지 예방접종
- 피부미용
- 아이허브 추천코드
- 항산화
- 살균
- 이탈리아 숙소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이탈리아 신혼여행
- 나폴레온 힐
- 추천코드
- 강아지
- 칼륨
- 비타민
- 예방접종
- 항암
- 구연산
- 강아지 백신
- 영양제
- 몸에 좋은 음식
- 건강
- 에스트로겐
- 미네랄
- 아이허브
- 칼슘
- 유방암
- 피로회복
- 직장생활 잘하는 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