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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참치집 <도곡참치> 방문.
인터넷에서 '양재역 맛집'으로 검색하다가
재방문률이 높다는 이야기를 보고 일단 가보기로 결정.
양재역 맛집 <도곡 참치> 를 주말에 방문했다.
여자사장님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셨다.
주말이어서인지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단지 두명만 먹으러 왔는데, 룸을 우리만 사용할 수 있게 안내해주셨다.
주말에 두명이서 단독룸을 차지하고서
가장 좋은 메뉴도 아니고,
참치회(진)으로 하겠다고 했는데도
"우리가게 진 메뉴 괜찮아요 한번 드셔보셔요"하면서
너무나도 밝고 친절하게 웃으시는 사장님의 첫인상부터 너무 감사했다.
(손님인데 왜 감사하지. 요즘 불친절한 사장님들이 너무 많아서인듯)
양재역 맛집 <도곡 참치> 에서 가장 먼저 나온 스끼다시 회(?)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게 새우, 연어 등이 나온다. 맛나다.
처음으로 나온 참치.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하지만 무슨 부위인지는 모르고 그냥 먹었다.ㅋㅋ)
양재역 맛집 <도곡 참치> 에서
가장 맛있었던 부위.
녹는다 녹아.
상큼한 맛의 부위.
적당한 기름기. 넘맛나다. 캬~
글을 쓰는 순간 또 먹고싶네.
이건 양재역 맛집 <도곡 참치> 에서
참치와 같이 먹을 수 있게 곁들여진
단무지 등이다.
이미 먹어치워버렸지만 왼쪽 회 샐러드도 나왔다.
스끼다시로 나온 참치구이.
맛나다. 아 어쩜좋아.
넘 맛낫던 참치구이 한번 더.
양재역 맛집 <도곡 참치> 의 두번째 접시다.
먼저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참치구이를 갖다주러 오시고서는
"어머, 다 드셨네. 얼릉 더 갖다 드릴게요."하고서는
먼저 갖다주신거다.
그런데 왜 두번째 접시가 더 맛있지..
리필 안하면 큰일날뻔.
양재역 맛집 <도곡 참치> 의 저 아름다운 참치 살결 좀 보소.
리필한다고 해서 싸구려 부위를 주지 않는다.
양재역 맛집 <도곡 참치> 의
스끼다시로 나온 간장새우.
역시 맛나다.
양재역 맛집 <도곡 참치> 세번째 리필.
이번에도 더 달라고 안했는데
간장새우를 갖다 주시다가 보시면서
먼저 더 갖다드릴까요?라고 물어봐주셨다.
낼름 "예"라고 하고 얻어먹은것.
세번째 접시도 맛나다.
세번째 접시를 먹고나니 우리는 이미 너무 배부르다.
이렇게 튀김을 먹으면서 이제 슬슬 마무리하려고 했다.
(마음같아서는 더먹고싶지만 배가 너무 부르다. 흑 ㅜㅜ)
양재역 맛집 <도곡 참치> 의 스끼다시(?)로 나온 지리.
역시 깔끔하다.
양재역 맛집 <도곡 참치> 마지막으로 나온 마끼와 매실차.
마무리는 매실차고 깔끔하게. 딱 좋다.
마끼도 굳.
양재역 가실분은 또 가보시길.
재방문의사 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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