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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바라티에><BARATIE> / 합정존맛/연남동파스타소주/수요미식회/라구파스타/연남동이탈리안/연남동파스타/연남동소주/연남동술집/연남동데이트/연남동소개팅/연남동존맛/홍대맛집/..
armonioso 2017. 9. 25. 00:59연남동 맛집 <바라티에(BARATIE)>.
파스타에 소주를 곁들이는
이탈리안 선술집이 컨셉인 곳이다.
파스타 집인데도 소주 등을 팔지만
가장 어울리는건
소니니(소주+버니니),
소리에(소주+페리에)인듯.
우리는 그냥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시켰다.
유명하다는 라구파스타를 먹어볼까 했지만
뭔가 크리미한게 땡겼다.
연남동 맛집 <바라티에(BARATIE)>의
까르보나라는 그냥, 솔직히
여느 까르보나라집과 비슷비슷했다.
우리는 까르보나라와, 소니니를 함께 먹었다.
연남동 맛집 <바라티에(BARATIE)>의
까르보나라는 여느 까르보나라집과 비슷했지만
소니니와 함께 먹는 기분은
가히 최고였다.
정말 별거 아닌데, 단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소주 등을 파는 것 뿐인데
참 연남동스럽고, 뭔가 더 맛나고 즐겁고,
그래서 더 연남동에 정이 가는 느낌.
정해진 틀에서 벗어난 바로 그 느낌이 연남동 느낌인 것일까.
연남동 맛집 <바라티에(BARATIE)>의
두번째로 시킨 뽈뽀(Polppo).
통문어라는데 처음 딱 받고는 이게 뭔가 했다.
너무 문어 다리만 덜렁 나와서...
식사로 삼기엔 양도 부족해보이구..
(실제로 양이 많지는 않다. 식사로 먹기에는 약간 부족한듯.)
술 안주로 먹거나, 메뉴가 아니라 사이드 메뉴로 먹기에 적합
(나는 대식가니까)
이렇게 나온 뽈뽀(polpo)를
칼로 썰어 먹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문어 밑에 깔린 감자 퓨레를
곁들여 먹는 맛이 참 좋았다.
소니니 안주로 딱인듯.
연남동 맛집 <바라티에(BARATIE)>에서
식사삼아 시킨 까르보나라파스타와 뽈뽀.
요렇게 먹고 배부르기를 기대할 순 없지만
2차를 갈 것이라는 계획을 갖고 있다면
요정도 먹기에 딱 적당함.
적당히 맛난걸 먹고 요기를 채우며,
소니니로 한잔 한 후에
2차를 가는 코스로 추천한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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