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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다가올 것들을 걱정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사랑하고 즐기는 모든 것들이 흘러들어오게 그냥 두어라.”

   

가장 중요한 건 사랑이야. 아이들에게, 손주들에게, 가족들에게 내가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어야 해.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사람들에게 더욱 인정을 베풀고 살고 싶어.”

 

 

인생의 현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친구와 결혼해야 한다. 그것도 가능하면 가장 친한 친구와. 그들은 어떤 사람을 평생의 친구로 삼을 것인지를 생각하고 그 안에서 잠재적인 배우자를 찾으라고 충고한다. 관계가 진지하게 발전하면 서로에게 물어보고 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만약 우리가 연인이 아니었다면 친구로 지냈을까?” “가슴 떨리던 열정이 사그라지고 무뎌지게 되었을 때도 우리를 함께 있도록 하는 것은 무것일까?” 대답이 아이들이어서는 안 된다. 우정이 답이어야 한다. 우정이 없다면 결혼하지 마라. 이는 아주 단순한 답이다.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라.

설렘보다 우정을 믿어라.

결혼은 반반씩 내놓는 것이 아니다. 성공의 비결은 늘 얻은 것보다 더 많이 주려고 서로 노력하는 것이다.

대화는 두 사람을 이어주는 길이다. 고집 세고 과묵한 것은 관계에 치명적일 수 있다. 오랫동안 부부로 지낸 이들은 모두 수다쟁이다.

5 배우자와만이 아니라 결혼과도 결혼한 것이다. 결혼관에 충실하고 그 개념을 진지하게 생각하라. 당장 필요한 것보다 결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늘 할 일이 기대되는가?”

일출을 보려면 어두울 때 일어나라.

   

자녀들 중 상당수가 자신이 가장 사랑받았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 답은 대부분 틀린 경우가 많았다. 나는 부모가 편애를 하지만 노련하게 자녀들에게는 결코 드러내지 않는다는 사실을 많은 사례를 접하며 발견하게 되었다.

   

나이 든 사람들이 부모와 관련해 지니고 있는 가장 폭력적인 경험은 덜 사랑받는 아이였다는 기억이다. 인생의 현자들은 편애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정직이 최선이 아니라고 말한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과 신뢰라네.

   

존이 들려주는 가장 중요한 조언은 바로 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내가 살면서 고수한 한 가지 원칙은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없는 한 라고 대답하는 거야. 내 삶에 아니오라는 대답은 없었다네. 나는 내게 주어진 일들을 흔쾌히 받아들였지. 재미있는 일은 아니었지만 하다 보면 흥미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라고 말할 때 기회가 온다네. 하지만 그 기회가 두 번씩 오는 경우는 많지 않지. 이 긍정의 원칙은 이 일을 하겟습니까?’하고 묻는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직장이든 봉사활동을 하는 곳이건 다른 곳이건 어디라도 모두 해당되지. ‘좋아, 해보자!’하고 받아들이는 거야. ‘새로운 일은 하고 싶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삶은 지루해져.

   

늘 열려 있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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