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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원 퀘스천] 켄 콜먼

armonioso 2017. 5. 21. 09:00

[원 퀘스천] 켄 콜먼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가장 잘 맞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으면, 나느 반드시 두 가지를 되묻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이고, 두 번째 질문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입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제대로 알고, 자기 재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

 

트럼프는 TV에서의 모습과는 아주 딴판이었따. TV에서 그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뭐든 할 수 있는 냉정한 승부사처럼 보였지만, 강의실에서는 사람을 다루는 법을 알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저마다 중요한 인물이라고 느끼도록 대하는 사람이었다.

"트럼프 씨는 뛰어난 연설가는 아니었지만, 인간관계를 맺는 데는 역시 천재였어."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목적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동에 나서게 하는 데 있습니다.

'나는 당신과 훌륭한 인간관계를 맺을 의도가 있다'

 

모든 절차와 과정에 충실해도 결과를 보장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 모든 절차와 과정이 끝난 후에 나오는 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하라.

 

두려움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으로 두려움 없이는 기회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두려움이 우리 삶의 나침반 구실을 한다고 여겨지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삶이 변화되기를 바란다면 두려움이 변화의 일부이며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일단 변화에 따르는 두려움을 받아들인다면 선택은 보다 분명해집니다. 위험 요소가 없는 길을 찾으려고 하기보다 내가 이미 위험을 감수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두려움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믿음을 가진다면 남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 정말로 중요한 한 가지 포인트는, 시작은 가급적 작게 하라는 것입니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사람들은 위험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불확실성을 회피할 뿐입니다. 사람들이 진짜 두려워하는 것은 위험이 아니라 텅 빈 도화지입니다. 거기에 독창적인 자기만의 길을 그려넣는다는 것은 분명히 불확실한 일이기 때문에 누구나 불안할 수 있습니다.

 

"하나만 말해 주마. 경마장에는 당나귀를 데려가는 게 아니란다. 경주마를 데려가야지."

 

나는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정면 대결을 택했습니다. 공포는 익숙해지면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NO'를 거절로 생각하지 말고 '여기선 아니다'라는 말로 받아들이라.

그들이 느끼는 두려움을 다르게 표현하는 말이거나 딱히 도움을 줄 수 없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 뿐이다.

 

비판은 내 입장과, 내가 어떤 결론에 왜 도달하게 되었는지를 남들에게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결정을 내릴 때마다, 설령 확신을 갖고 있지 않을 떄라도, 그 결정으로 인한 결과가 원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반드시 배우는 게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단호하게 결정을 내리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사람들을 신뢰하면 됩니다. 그러면 공을 놓쳐도 그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 그들이 나를 비난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다시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폭풍우가 몰아칠 때 비를 피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비에 젖을 필요도 없다.

 

성취가 높은 사원들은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들은 실패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좋지 않은 결과 하나가 자신을 정의하게 놔두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진정으로 강한 선수들이 좌절을 극복하는 방법은 스스로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주위로부터 받은 격려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나의 일부분이 됩니다.

그렇기에 서로 도와주면서 배울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

 

실패를 했을 때 회복하는 방법은 첫때, 바닥을 친 때가 언제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때는 위를 쳐다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때가 바로 하늘이 충돌을 준비한 때입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일어설 수 밖에 없습니다. 공과금이라도 내려면 움직여야 합니다. 살아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왼발을 오른발 앞에, 다시 오른발을 왼발 앞에 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첫 번째 동기는 전혀 긍정적이 아닙니다. 절박해서 움직이는 겁니다.

다음으로는, 머릿속의 안개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잠시 멍해 있었지만 곧 다시 깨끗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난 일을 생각하며 철학적이 되기도 하고, 내 삶에서 실재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재평가하게 됩니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가치와 원칙을 재인식하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그것들이 영혼 속에 깊이 새겨지고 벼하지 않는 힘이 됩니다. 이 단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원칙이야말로 사람을 위대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견고하게 움직이지 않는 기초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ㅡㄴ튼한 발판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핵심 가치들을 재정립했다면 다시 꿈꾸기 시작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세우라는 뜻입니다. 터널 같은 어둠을 지나고 구름이 걷히기 싲가하면 타협이 불가능한 나만의 견고한 원칙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실패의 나락에서 경험한 모든 일들은 당신의 삶이 다시 전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제붜 실패라는 경험이 없었더라면 결코 맛보지 못할 새로운 삶이 펼쳐지게 됩니다.

 

"당신은 인생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도록 당신이 돕기만 한다면."

 

"모든 것은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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