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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읽는 변호사> 니시나카 쓰토무

최서희 역/ 알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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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을 읽는 변호사> 니시나카 쓰토무 -


아이러니하게도 힘든 일이나 훌륭한 일을 하면오히려 불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만의 덫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칭찬받아 마땅한 일을 했어. 정말 고생했단 말이야'라고 생각하면 오만해지기 쉽습니다.

오만한 사람은 미움을 받지요. 또 인간관계가 나빠져서 운이 달아나버립니다.

힘든 일이나 훌륭한 일에는 '오만의 덫'이 존재합니다.

그러니 모처럼의 노력과 고생이 불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운을 읽는 변호사> 니시나카 쓰토무 -


아무리 유능하고 영향력이 있어도 혼자 세상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오만해지는 것이 인간의 슬픈 특징 같습니다.

'내가 해줄게'가 아니라 '제가 맡아서 하겠습니다'라는 겸손한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남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고 있어도 별로 운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

부디 겸손을 잊고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 <운을 읽는 변호사> 니시나카 쓰토무 -


타인에게 인정을 베풀면 그 일은 돌고 돌아서 나를 위한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속담의 진짜 뜻은 '자신을 위하는 일이니 계속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세요'입니다.

즉,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 운이 좋아진다는 의미지요.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도 이는 맞는 말입니다.



- <운을 읽는 변호사> 니시나카 쓰토무 -


'하늘의 법망은 크고 넓어서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악인은 빠짐없이 걸러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악행을 하면 반드시 사람의 지혜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는 신이 지켜보다가

벌을 내린다는 교훈을 주는 말입니다.


악행으로 얻은 성공은 한순간입니다.

진짜 행운은 한순간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켜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악행으로 성공한 사람의 말로를 아는 변호사의 조언이니 부디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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