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원씽]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그는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밖에 없다고 했다. 조직 내에서 새 인물로 교체해야 할 자리 열네 곳을 파악했으니 그 자리에 제대로 된 인물을 영입한다면 회사도, 나의 일도, 나의 삶도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했다. 나는 깜짝 놀랐다. 큰 변화를 일으키려면 그런 것보다는 더 엄청나고 대단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아닙니다. 예수에게는 열두 명의 사도가 필요했고, 당신은 열네 명이 필요한 것 뿐입니다.”
내 삶이 크게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작은 변화로 회사가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날의 만남 이후 엄청난 결정을 내렸다. 바로 나를 해고한 것이다.
그렇게 나는 CEO의 자리에서 물러난 뒤 열네 명의 사람을 찾는 일에만 집중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정말로 지구가 흔들렸다. 우리 회사가 3년도 안 되어 연성장률 40퍼센트를 달성하더니 거의 10년 가까이 그 추세가 이어진 것이다. 미국의 한 지역 업체였던 우리는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치까지 올라갔다. 놀라운 성공이 이어졌고 그때 이후로 우리는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그래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오자 나는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당신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을 제쳐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The ONE Thing)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렇게 묻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의 실적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한 것이다.
등비수열은 아주아주 긴 기차와 같아서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속도가 멈출 수 없이 빨라진다.
그러니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도미노 효과는 당신의 업무나 사업처럼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일에도 적용되고, 매일 다음번엔 무슨 일을 할까처럼 결정을 내리는 아주 작은 순간에도 적용된다.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직일 수 있다.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배운 것이다. 숙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갈고 닦은 것이다.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번 것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미국의 문인)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끌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아라.
파레토의 80/20 원칙 중에서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 그는 중간에서 멈췄다는 것이다. 나는 여러분이 더 멀리까지 가길 바란다. 파레토의 법칙을 극단적으로 이용하기를 원한다. 20퍼센트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중요한 소수 중에서도 또 중요한 소수를 찾아내어 파고들기를 바란다. 성공에 있어 80/20 법칙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 파레토가 시작한 것을 당신이 끝내야 한다. 성공하려면 80/20법칙을 따라야 하지만 거기에서 멈출 필요는 없다. 계속하라. 20퍼센트만 남기고, 거기에서 다시 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업무나 사명, 목표가 무엇이든 상관없다. 그것이 크든 작든 그것도 상관없다. 원하는 만큼 긴 목록에서 시작하되 거기에서 중요한 몇 가지를 추려낸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반드시 필요한 단 하나를 찾아낼 때까지 멈추지 마라. 없어서는 안 될 단 하나. 바로 그 하나를 찾아라.
각종 연구에 따르면 평균 직장인들은 11분마다 한 번씩 타인의 방해를 받고, 하루 일과 중 3분의 1을 집중력을 되찾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마감 기한 내에 해야 할 모든 일을 끝낼 수 있다고 믿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성공은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시켜야 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니다. 성과를 올리기 위해 언제나 절제된 행동만 하고, 모든 면에서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하루, 일주일, 한 달, 1년 그리고 삶이 끝날 때 즈음엔 무언가 마무리 되지 못한 일이 남게 되어 있다. 그것을 모두 해내려 애쓰는 건 소용없는 짓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해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잡아 주면 된다.
개인적 삶에서는 무엇보다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고, 가족과 친구를 알고, 자신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 ‘삶을 즐기고 싶다면’ 이 중 하나도 놓쳐선 안 된다. 일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든 무엇도 희생시켜선 안 된다. 이들 사이를 수시로 왔다 갔다 하거나 때로 두어 가지를 한데 합칠 수도 있지만 그것들 중 어느 하나도 오랫동안 무시할 순 없다. 치밀한 중심 잡기는 당신의 개인적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을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길게 가면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다른 것들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더 다이어리: 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The Diary)라는 책에서 저자 제임스 패터슨은 개인적 삶과 직업적 삶에서 균형을 잡을 때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 명확히 보여 주었다.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그것들을 모두 떨어뜨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저글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우리가 목표 달성을 힘겨워하는 이유는 장애물 때문이 아니라 덜 중요한 목표 쪽으로 훤히 뚫린 다른 길 때문이다. -로버트 브롤트(미국의 저널리스트)
큰 것이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이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심한 거짓말일지도 모른다. 큰 성공을 두려워하면 성공을 피하거나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중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큰 성과에 이르기까지는 힘들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신조어를 하나 만들자면 메가포비아(megaphobia), 큰 것에 대한 비이성적 두려움이라 할 수 있겠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지도에서는 경계와 한계가 뚜렷할지 몰라도 우리 삶의 경계와 한계는 명확하지 않다. 그런데 왜 자꾸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 그것에 대해 걱정하는 건 시간 낭비일 뿐이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받아들이면 큰 것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큰 것이란 가능성의 도약이라는 말로도 바꿔 이야기할 수 있다. 새로 입사한 인턴사원이 이사회에 앉은 자신을 상상하는 것이나, 낯선 땅에 방금 도착한 무일푼의 이민자가 성공적인 기업가가 된 잣니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모두 이에 해당한다. 또한 그것은 스스로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범위를 벗어나게 만드는 대담한 상상인 동시에 당신의 가장 큰 기회를 비춰 주는 거울과 같다.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음녀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시 지금까지 당신의 머릿속에만 있었던 다양한 가능성들에 문을 열어준다.
때로는 일이 상상했던 것보다 쉬울 때도 있고, 때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 때도 있다. 바로 그런 때, 큰 성과를 올리기 위한 여정에서 자기 자신도 더 커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크게 되려면 성장이 필요하다. 그리고 큰 목표에 도달할 때쯤이면 당신도 이미 성장해 있을 것이다. 멀리에서는 오를 수 없는 높은 산처럼 보이던 것도 거기에 도달했을 땐 그저 작은 언덕처럼 보일 것이다. 적어도 당신의 커진 키에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말이다. 당신의 생각, 기술, 인간관계, 무엇이 가능하고 그것을 성취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 이 모두가 커지기 위한 여정에서 다 같이 자라난다.
큰 것을 경험할수록 당신도 커진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시간을 관리하는건 불가능하고,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핵심적인 몇 가지의 일에 달려 있다.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떳떳하게 "여기가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나는 내가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삶 속에 숨어 있는 모든 훌륭한 가능성들이 현실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단 하나’(The one thing)가 탁월한 성과 뒤에 숨겨진 놀랍고도 단순한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달걀을 모두 한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라고 말이지요. 주의를 기울이며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단 하나에 집중하는 사람은 자주 실패하지 않습니다. 바구니 하나를 잘 지켜보며 들고 다니는 것은 쉽습니다. 이 나라에서 달걀을 가장 많이 깨뜨리는 살마은 하나의 바구니를 들고 dLTsm stkfka이 아니라, 너무 많은 바구니를 들고 dLT는 tkfkadlqselk.
인생은 질문이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quality)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를 답을 얻는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
“삶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하든, 삶은 기꺼이 내주게 되어 있거늘.” 삶은 곧 질문이고 그것을 살아내는 방식이 곧 우리의 해답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야말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힘을 얻은 순간이었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매일 이렇게 따로 확보해 둔 시간을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던져라. “오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나의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자신의 성과를 남다르게 만드는 방법이다.
“나의 단 하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은 나의 집중력을 흐리는 잡무에 불과하다!”라고 쓰인 종이를 책상 앞에 붙여 놓아라. 한 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나뿐만 아니라 남들도 잘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라. 그런 다음 자기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을 주문처럼 말해라.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의 업무 방식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것이다. 믿기 어렵다면 일단 한 번 해봐라.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조지 할라스(전 미식축구 선수)-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1.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피해자인 척 굴지 말고 책임감을 가져라!
피해자의 태도 : 현실에서 생기는 일들 -> 현실을 피한다 -> 현실과 싸운다 -> 원망한다 -> 변명한다 -> 기다리며 바란다
책임감있는 태도 : 현실을 이해한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 현실을 인정한다 “일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다” -> 책임을 진다 “어쩔 수 없다면 내게 달린 일이다” -> 해결책을 찾는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 계속 해나간다 “좋아, 해봅시다.”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만약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쓴다면 기쁘게 해주지 못할 단 한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생산성 높은 사람의 일간 에너지 계획
1. 정신적 건강을 위해 명상하고 기도한다.
2. 신체적 에너지를 위해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고, 충분히 잔다.
3. 정서적(emotional) 에너지를 위해 사랑하는 이들과 포옹하고, 키스하고, 함께 웃는다.
4. 정신적(mental) 에너지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고, 달력에 표시한다.
5. 업무적 에너지를 위해 단 하나를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해 둔다.
생산성을 높이는 주변 환경으로 당신의 단 하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라.
오프라 윈프리 역시 “당신을 더욱 높은 곳까지 끌어올려 줄 사람으로 주변을 채워라.”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유익한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그래서 나는 재빨리 이메일 계정에서 로그아웃 하고, 절대 신문을 읽지 않으며, 출근하는 경로를 공들여 정한다. 직장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곳과 사내 게시판을 피한다. 그런 것들은 일과 후로 미뤄도 된다. 내가 배운 것은 이렇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깨끗이 치워둘 때 비로소 일관되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정신이 팔릴 만한 곳에 스스로를 놔두지 마라. 당신의 물리적 환경도 중요하고, 주변 사람들도 중요하다.
‘아니오’라고 말해라. 혼란을 받아들여라. 에너지를 관리하라. 주변 환경을 스스로 관리하라.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초점을 최대한 작게 맞추면 사고가 단순해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뚜렷하게 보인다. 얼마나 크게 생각하든, 거기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려면 언제든 작은 초점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작은 것과 그것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 뿐이다. 작게 생각하면 당신의 삶도 작은 상태로 머물 것이다. 하지만 크게 생각하면 당신의 삶이 크게 자랄 기회가 생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스스로 가능한 최고의 수준에서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우리가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단 하나. 의심의 여지도, 의문의 여지도 없는 단 하나.
성공은 내면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삶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서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면 당신의 삶도 조각이 맞춰지는 것은 물론 위대한 성과가 가능해진다.
모든 성공은 당신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 것이다. 다음 단계는 단순하다.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그저 단 하나만, 올바른 단 하나만 하려고 애쓰면 이제껏 원했던 모든 것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당장 시작하라.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라.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거나 필요 없게 만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제 남은 건 전진뿐이다.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시대 재테크> 2017 서울머니쇼 취재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부동산부터 주식, 창업까지 / 박합수, 고준석, 고종완, 강방천, 이채원 / 책 요약 / 발췌 / 내용 / 재테크 책 / 책 추천 / 도.. (0) | 2017.09.28 |
---|---|
[남자는 그냥 아는데 여자는 배워야 하는 회사 대화법] 오다 하야토 (0) | 2017.06.13 |
[남자어로 말하라] 김범준 (0) | 2017.06.12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0) | 2017.06.12 |
[오만하게 제압하라] 페터 모들러 (0) | 2017.05.25 |
[맥킨지식 보고대답 기술 44] 이호철 (0) | 2017.05.24 |
[당신의 자리에서 승부를 걸어라] 정태영 (0) | 2017.05.24 |
[와튼스쿨 인생 특강] 스튜어트 프리드먼 (0) | 2017.05.24 |
[비즈니스 글쓰기의 모든것] 내털리 커내버, 클레어 메이로위츠 (0) | 2017.05.24 |
[손석희가 말하는 법] 부경복 (0) | 2017.05.23 |
- 나폴레온 힐
- 강아지
- 미네랄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아이허브
- 암 예방
- 추천코드
- 칼륨
- 강아지 백신
- 아이허브 추천코드
- 직장생활 잘하는 법
- 에스트로겐
- 강아지 예방접종
- 비타민
- 예방접종
- 구연산
- 항암
- 몸에 좋은 음식
- 건강
- 칼슘
- 피로회복
- 이탈리아 신혼여행
- 유방암
- 영양제
- 이탈리아 호텔
- 독서
- 살균
- 항산화
- 이탈리아 숙소
- 피부미용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